무정부로 치달리는 정치권, 혁명을 각오해야
무정부로 치달리는 정치권, 혁명을 각오해야
  • 윤정상 기자
  • 승인 2016.11.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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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현재 역사의 소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천벌(天罰)을 받는 것

▲ ⓒ뉴스타운

정치권이 사분오열 춘추전국 시대로 내달리고 있다. 어제 22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당을 공식 탈당했고, 23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야3당은 박대통령 하야를 종용하는 광화문 집회를 이번 주 26일에도 예정하고 있다. 그 동안의 광화문 집회는 평화집회 기조를 유지했지만 탄핵을 추진하는 야3당의 입장에서는 이번 주 집회가 특단의 대책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전국의 농민들이 사용하는 트렉터와 건설장비를 동원한 폭력 유혈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큰 것이다. 아마도 세월호와 백남기로 큰 재미를 못 본 저들 야권과 종북세력은 이번 광화문 집회에서는 제2의 5.18 사태를 획책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미 저들 세력은 무기와 흉기만 안 들었지 거의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위험 천만한 상태인데도 여당인 새누리당은 저들만 살겠다고 사분오열 되고 있고 야3당은 손발이 다 잘려나간 박근혜 정부의 내장까지도 잔인하게 집어 삼키려는 하이에나 역할을 언론 방송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 박근혜 정부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가 않다. 백남기 시신 부검도 집행 못한 경찰이 박대통령을 보호하긴 글렀다. 그렇다고 김관진 안보실장이나 한민구 국방장관 같은 허약하고 무능한 안보 상태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또한 이병호 국정원장이 박대통령을 보호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저들의 무능과 비겁함을 용인하는 박대통령이 아니었던가.

현재 박대통령을 지켜 주는 유일한 무기는 헌법 밖에 없다.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박대통령은 그 동안 야당과 종북세력의 헌법 유린과 역사 왜곡을 방관하고 나태한 적은 없는지 반추해 보면 해답을 찿을 수 있을 것이다. 반역자와 반란자를 단죄하지 않는 역사는 역사도 아니고, 정부도 아니고, 국가도 아닌 것이다.

지금 광화문 광장에 넘쳐나는 피켓 구호는 “이런 게 나라냐 ”이다. 최순실이 농단한 ‘국정 문란’은 그 동안 누적된 헌법파괴, 언론파괴, 사회파괴, 역사파괴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기요틴이라 불리던 단두대는 프랑스 혁명 때 악명을 날렸다. 프랑스 황제 루이 16세와 황후의 목을 날려 버린 단두대는 나중에는 단두대를 만든 기요틴도 목을 날아가게 했다. 박근혜 대통령 보고 단두대로 걸어가라고 외치는 야3당과 종북 세력들과 언론 방송들은 너무 환호작약하지 말라.

우리의 헌법이 다 무너져 내리고, 국가보안법이 한강에 쳐 박히고, 마지막에 우리가 걸어 갈 길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자유시장경제를 팽개치고 '인민의 낙원'을 원하는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평양가서 적은 '인민의 낙원'을 그리도 원하는가 말이다.

박대통령은 현재 역사의 소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천벌(天罰)을 받는 것이다. 지난날 박대통령이 생각 없이 읽어 내려간 5.18 역사 왜곡과 4.3 역사 왜곡을 우리 순국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받아 들여 잠들어 있는 무덤에서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참변(慘變)인 것이다.

박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선포해라!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을 것이며 순국선열들에게 침을 뱉고 대한민국을 모욕하고 저주한 반역도들을 처단할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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