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유림: “행사전문 프로젝트 팀 아델블레스(AdelBless)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 19~20일 이틀간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엔터테이너무브번트 ThePOP(천미선 대표)과 #자유대한민국수호자 뉴타TV가 함께 대국민 위로 예술축제,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열린 ‘신촌 스타 페스티벌(SSF)’ 특집 야외 공개방송에 3인조 보컬 그룹 ‘아델블레스’가 시민들에게 힐링노래로 힘을 주며 응원했다.

김승기-환영 아델블레스 듀오가 부른 임재범 불후의 명곡 ‘이 밤이 지나면(먼데이키즈 편곡 버전)’ SSF 라이브 영상이 뉴타TV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됐다.

‘신촌스타페스티벌(SSF)’은 전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예술인들의 축제로 ‘행사전문 프로젝트 팀’이라는 아델블레스의 팀 설명은 반어법적으로 오히려 음악에 인생을 건 뮤지션들의 애교가 섞인 위트가 아닐 수 없다.

약속엔터테인먼트 소속 아델블레스는 리더이자 맏형인 애교 담당 김승기, 비쥬얼 여심 담당 환영, 송현승으로 구성된  3인조 팀으로 ‘SSF’에 송현승은 ‘한일 평화 교류 라이브’ 참석 일정으로 불참해 김승기-환영 듀오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현장에서 바라 본 ‘아델블레스’는 아재개그로 분위기를 녹이는 ‘김승기’와 아이돌 비쥬얼의 ‘환영’이 오랫동안 동고동락이 느껴지는 음악적으로 하나가 되는 호흡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