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선자)는 오는 11월 21일(월) 오후 3시 원주시사회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2016년 원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성친화도시 원주」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강이수 상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강선미 하랑성평등연구소 소장과 오미란 젠더&공동체 대표가 발제를 한다.
유선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명숙 원주시의회 의원, 정유선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숙현 원주여성민우회 대표, 정병호 원주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대표가 토론을 한다.
유선자 회장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며,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제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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