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천사지킴이(회장 정인철)는 지난 15일(화) 관내 전통시장 등에서 천사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떡’을 판매했다.

백미 160kg로 만든 가래떡 (1묶음 당 2kg)과 찰떡(150박스)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등 천사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중앙동 천사지킴이는 지속적인 천사운동 홍보와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떡 판매 행사 등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