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장관을 차기 총리로 발탁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박근혜 대통령이 회담 자리에서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유시민 전 장관을 차기 총리로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시민은 JTBC '썰전'에서 총리직에 대해 "모든 행정어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권한을 다 넘겨준다고 약속한다면 총리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다시는 정치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서 할 마음이 있다. 봉급은 안 받아도 된다"라고 덧붙이며 관심을 모았다.
유시민은 "하야하게 되면 비상상황이 발생한다. 국무총리가 대행해야 하고 60일 이내에 선거를 해야 한다. 꼭 하야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안 하고도 하야에 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거국 내각이다. 대통령이 모든 권한을 총리에게 이관하고 보고만 해 달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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