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정완길 원장)는 지난 2일(수) ‘IoT/빅데이터 활용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을 위해 국내최고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소프트센(김재홍 대표)과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양 기관이 주관·참여 하는 프로젝트 사업의 정보공유 및 협력, IoT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관련 분야 상호자문, 의료기기 품질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센터구축,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사업 소프트웨어 관련 지원, 기타 상호 인적 교류·교육 훈련 및 정기 세미나를 통한 상호협력’ 등을 하게 된다.
정완길 원장은 “원주 지역에 가장 부족한 인프라로 여겨졌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원주지역에 강원지사 설립과 공동 프로젝트 추진, 그리고 투자활성화가 가능해졌다. 특히 2017년부터 시작되는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을 사전에 내실 있게 준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김재홍 (주)소프트센 대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핵심 의 료기기클러스터인 원주의료기기클러스터와 당사의 우수한 헬스인 포메틱스기반의 빅데이터 전문 기술력이 결합하고, 상호 간의 교 류를 원활히 한다면 한층 더 심도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15년 수립한 원주의료기기산업 발전비전 2025의 이행계획 실행의 일환으로 전국단위 연구개발 기획추진 네트워크 및 연계기술 전문기관 공동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소프트센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소를 발판으로 대형의료기관의 굵직한 사업을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지닌 헬스인포메틱스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2020년 의료정보포털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 원주시청 경제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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