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양 까치내 밤참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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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양 까치내 밤참축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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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 칠갑산 알밤판매와 구워먹기, 참게판매 및 매운탕, 잔치국수 등 입맛 충족

▲ 칠갑산 알밤과 지천참게가 함께 어우러진 "제4회 청양 까치내 밤참축제"가 지난 11월 5일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마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뉴스타운

칠갑산 알밤과 지천참게가 함께 어우러진 제4회 청양 까치내 밤참축제(추진위원장 황인석)가 지난 5일 장평면 지천리 까치내마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1만 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칠갑산 알밤판매와 구워먹기, 참게판매 및 매운탕, 잔치국수 등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장과 지천에서는 참게잡기 체험, 구기자방울토마토 따기, 알밤 깎기, 알밤 구워먹기, 알밤 바구니 던져 넣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 알이 단단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칠갑산 알밤과 미식가들의 최고의 요리재료인 지천참게를 현장에서 직접 맛 볼 수 있었음은 물론 각종 지역특산물을 사려는 인파로 특수를 누렸다.

황인석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보다 더 성숙된 축제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서 대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고 까치내마을을 칠갑산알밤과 지천참게의 참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에서 발원돼 금강으로 흐르는 지천은 그동안 오폐수정화시설과 무분별한 농약사용 억제 등 실시한 지천살리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물 맑고 공기 좋은 한국제일의 청정지역에서 나는 지역특산물을 살린 밤참축제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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