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청소년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 인식 및 낙태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협회 제주지회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함덕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인공임신중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청춘은 책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와 더불어 사랑에도 에티켓과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총 6회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한 강세환 인구사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중심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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