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가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를 주름잡은 특급 모델 박영선이 나와 짬뽕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박영선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만나기 전 모델 답지 않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짬뽕을 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1992년 제16회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지만 돌연 미국으로 떠나 모델과 다른 분야의 삶을 선택했다.

그 이후 결혼한 남편과 이혼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모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계속 응원해주시고 사랑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녀는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