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범신이 성 추문으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출판 업계에 있었다는 A 씨는 박범신이 술자리에서 옆에 앉은 방송작가와 팬들에게 신체 접촉과 성적 농담을 했으며 '늙은 은교' '젊은 은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범신은 영화 '은교'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2012년 개봉한 은교는 17살 여고생과 70세 노인의 사랑 이야기로 당시 파격적인 스토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범신은 이에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서 "17세 은교가 실제로 앞에 나타난다면 연애할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라며 "결혼을 하고도 연애할 때의 뜨거운 열망이 계속되면 일찍 죽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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