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20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사고를 당한 날 그의 차에서 숨진 사람이 복실(남지현 분)의 남동생 복남(류의현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복실과의 엇갈린 운명이 드러남에 따라 눈물을 쏟는 루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핑왕 루이' 9화는 10.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서인국은 시청률이 10%를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SNS에 "모두 여러분의 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에 대해 "두 자릿수가 나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다 같이 의미 있는 공약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출신 소녀 고복실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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