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이륜차 안전배달문화 조성 캠페인’전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이륜차 안전배달문화 조성 캠페인’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 만들기 『산업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 아산시는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아고 오거리에서 이륜차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뉴스타운

아산시는 지난 19일(수)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식점과 프렌차이즈 업체가 모여 있는 아고오거리에서 ‘이륜차 안전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를 이용한 음식 배달이 최근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재해를 예방하고 빨리빨리 배달문화를 지양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여 계획되었다.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산업안전분과,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아산경찰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100개와 반사표지판을 나눠주고 주변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배달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빨리빨리 문화를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안전문화로 바꾸기 위한 ‘안전하게 배달해주세요’배달요구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배달업 특성상 이륜차 운행이 잦은데다 이륜차는 안전모 외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다는 점에서 사고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특히 머리 손상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아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