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천안시 다가지구 등 6개시 51개지구(천안17, 공주9, 보령4, 아산12, 서산5, 논산4)에 총 20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한다 는 것.
올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2단계사업의 51개 지구에 대하여 정비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2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ㆍ군별로 보상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2단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로와 상ㆍ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확충과 노인정, 놀이터, 복지시설 설치 및 불량주택개량 사업 등을 추진하여 낙후된 도시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한편, 1단계사업은 4개시(천안,공주,아산,논산) 14개지구에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12개지구 중 7개지구가 완료되었고 나머지 5개지구는 올 상반기 중 완료예정이며, 천안구성ㆍ방죽안의 2개지구는 공동주택건설 방식으로 오는 2008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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