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지난 6일 두 주연배우 서인국과 남지현이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방영 5회 만에 시청률 8.4%(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점차적으로 오르는 시청률과 함께 통통 튀는 스토리와 연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쇼핑왕 루이'에서 서인국은 작품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루이 역을 맡으며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서인국의 실제 이상형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의 이상형은 김혜수다. 김혜수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나는 정복욕을 불타게 하는 강한 여자가 좋다"고 덧붙여 아기 같은 얼굴과 상반되는 상남자 성격을 과시해 대중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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