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피해 농가 자원봉사활동 장면 ⓒ 뉴스타운 정우진^^^ | ||
논산시 은진면(면장 지시하)은 지난 4일 은진면10개 사회단체와 면사무소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 폭설피해 지역인 전북 정읍시 감곡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4년 3월 5일 우리지역 폭설피해 시 여러 지역에서 도움을 받아 농가들이 자립하는데 많은 힘을 얻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은진면 10개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협의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위원회,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여성자율방범대,생활개선회 회장,적십자봉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지난 해 12월 초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피해복구의 손이 미치지 못한 전북 정읍시 감곡면 계룡리와 오주리 천단마을 일원 노령 독농가(손목상외 5농가)의 비닐하우스를 포크레인 1대와 자원봉사자 100여명의 힘으로 23개동 5,000여 평을 철거하였다.
수혜지역 농가의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점심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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