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최 일병은 어머니 홍씨(48)가 찾아와 부대 복지 회관에서 면회를 하던중이 었는데, 최 일병은 어머니 홍씨에게 "잠깐 시내 pc방에 갔다오겠다."는 말을 남기고선 나간뒤에 30분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부대 관계자측은 "어머니와 면회를 하면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다만 최 일병이 최근에 우울증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어머니와 사고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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