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5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6, 달성 100대피아노콘서트’(10.1~10.2), ‘KBS 전국노래자랑-달성군편’(10.8)과 ‘제17회 달성군민체육대회’(10.9) 행사를 앞두고 행사 주관부서 및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관련 유관기관과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에 대하여 심의했다.
위원장(부군수 김부섭)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분야별 역할 분담과 임무를 명확히 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행사전일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부섭 부군수는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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