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생활경제 전문 채널 'U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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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U1라디오 1월1일부터 본방송 개시

지상파DMB U1라디오가 1월1일부터 본방송을 개시했다. 지난 12월1일 개국 이후 한 달여 가량 본방송과 다름없는 시험방송으로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U1라디오는 이번 본방송 개시를 통해 본격적인 상업방송으로 거듭나게 됐다.

국내 최초의 생활경제 전문 라디오채널인 U1라디오는 전체편성의 80%이상을 생활경제정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특화채널이다. 평일 오전7시부터 오후3 시까지 증권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금융, 재테크 등 경제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는 ‘돈이 보이는 라디오’를 비롯해 ‘CEO & Company’, ‘귀로 듣는 이코노북’ 등 기존 라디오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 선생님들이 청취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해주는 영어회화 프로그램 ‘Biz Buz English’와 중국의 말과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김명화의 팅팅차이나’도 직장인들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U1미디어의 염성호 편성팀장은 “유료광고를 제공하는 상업방송이라는 점에서 청취자들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공공방송으로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6시부터 새벽1시까지 하루 18시간 동안 방송되는 U1라디오는 앞으로 적극적인 광고영업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디오와 관련된 그림 또는 문자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비쥬얼 라디오’ 서비스 등 DMB 만의 고유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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