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스페셜 신년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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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희망의 새해를 여는 스페셜 신년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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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를 대표하는 발레 스타들 모여

^^^▲ 희망의 한해를 여는 스페셜 신년 '갈라'
ⓒ 뉴스타운 고영제^^^
1월 4일, 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희망의 한해를 여는 스페셜 신년 갈라>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많은 발레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며 관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인기 작품들만을 선정하였다.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국립발레단 장운규, 김리회와 40여 명의 단원들이 함께할 <심포니 인 C>, 남녀 무용수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국립발레단 무대에 다시 올라 웅장한 남성미를 느껴볼 수 있는 이원국의 <스파르타쿠스>, 강수진의 대표작 <카멜리아 레이디> 中 ‘블랙 파드되’ 와 <오네긴>, 한층 더 성장한 배주윤의 매력이 느껴지는 <탱고>와 <에스메랄다>, 유지연-이고르 콜브가 재해석한 <로미오와 줄리엣> 中 발코니 파드되 등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스페셜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세계 발레계를 대표하는 무용수들, 그들이 이 공연을 위해 모였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명성이 드높은 ‘강수진(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마뉴엘 레그리(프랑스 파리오페라 발레단)’, 한국 출신으로 발레의 본고장 러시아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유지연(러시아 키로프 발레단)’과 ‘배주윤(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최근 몇 년간 꽤 많은 한국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러시아 양대 발레단의 스타 ‘이고르 콜브(러시아 키로프 발레단)’, ‘안드레이 볼로틴(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원국’ 등 출연자들의 프로필 만으로도 이번 공연의 화려한 무대를 예상해 볼 수 있다.

국내 발레계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 ‘이원철’의 완벽한 조화, 해가 갈수록 기품있고 세련된 춤을 선보이는 ‘장운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각자 개성 넘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2005년 국립발레단 특채로 입단하며 3달 여 만에 <호두까기 인형> 주역 데뷔하는 무서운 신예 ‘이시연’과,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 출신으로 김지영(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맥을 이을 ‘김지선’, 그리고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홀로 정단원으로 발탁된 ‘김리회’의 신선한 무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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