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만화영화를 만드는 게 꿈인데..". 평소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이라면 남양주(시장 이석우) 시정소식지 꿈의 대화에 참여 신청을 해보자.
남양주시에서 발행 중인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꿈의 대화」참여 학생을 연중 모집 중이다.
‘꿈의 대화’는 최근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등으로 위상이 높아진 남양주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연재하는 인기 콘텐츠로 ‘꿈을 가진 학생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진로·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코너’이다. 평소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전문가와 자신의 꿈에 대해 묻고 이야기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금년에는 라바 맹주공·안병욱 감독, 지강민 웹툰 작가, 게임원화가 김범 AD, 배우 이정용, 바둑프로 박지연 기사, 경복대 항공서비스과 이희라 교수, 역사가 윤종일 교수 등이 멘토로서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까진 진행된 ‘꿈의 대화’는 쾌한도시 모바일 사이트(주요 포털에서 ‘쾌한도시’로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꿈을 가진 학생 모두이며, 남양주에 거주하거나 남양주 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나 쾌한도시 모바일 사이트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참여신청서에 자신의 희망진로를 적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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