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가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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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가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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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군 31개 사업 선정, 총 12억 3750만 원 지원

▲ 충청남도청 ⓒ뉴스타운

충청남도가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가 지원 사업으로 10개 시·군 31개 사업을 선정, 총 12억 375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은 1차로 4개 시군에 7억 625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은 것으로, 개별 컨설팅을 통해 개선·보완된 특화사업 중 ‘깨끗한 충남 만들기 추진·평가위원회’ 소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우수 사업의 확산과 시민 의식 개혁 및 소통을 통한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 등에 역점을 맞춰 선정됐으며 총 31개의 개별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 사업 및 예산을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 ‘자원순환 기동대 운영’ 등 4개 사업 1억 7800만 원 △아산시 ‘로하스 마을(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등 3개 사업에 1억 5000만 원 △논산시 ‘시민의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사업 1억 2500만 원이다.

또 △홍성 ‘폐패각류 쓰레기 재활용 자원화 시설 확충 등 5개 사업’ 1억 5000만 원 △예산 ‘폐지 줍는 노인 어르신 지원 등 4개 사업’ 1억 5000만 원 등도 이번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깨끗한 충남 만들기 재정 지원은 지난해 36억 3500만 원 에 이어 올해 20억 원으로 모두 56억 3500만 원 규모이며, 시·군비를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112억 7000만 원에 이른다.

도는 ‘깨끗한 충남만들기’이 주민의 신뢰·소통·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 위원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깨끗한 충남만들기 재정 지원 사업은 서산의 ‘찾아가는 자원학교’, 계룡의 ‘찾아가는 쓰레기 수거를 통한 서비스 행정 실천’, 아산의 ‘게릴라 가드닝’ 등 15개 시·군 44개 특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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