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나경, "손석희 선배 무서울 줄…소리치거나 다그치실까 걱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정상회담' 안나경, "손석희 선배 무서울 줄…소리치거나 다그치실까 걱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정상회담' 안나경 출연

▲ '비정상회담' 안나경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뉴스타운

'비정상회담'에 안나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안나경은 "너무 떨리다. 뉴스보다 100배는 떨린다"라고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 유세윤은 안나경에 대해 "2000대 1을 뚫고 손석희 앵커가 직접 뽑은 아나운서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안나경은 "예쁘거나 제일 잘한다고 해서 뽑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전현무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손석희 아나운서에 대해 "무섭지 않냐"라는 질문에 안나경은 "그게 걱정이었다. 무서울 거라 생각했다. 옆에서 소리치시거나 무섭게 다그치실까 봐 걱정했는데 그런 건 전혀 없으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나경은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고 생각하냐"라는 물음에 "신뢰라고 생각한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는 게 아닌데 아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거다.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 진실을 향한 한결같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