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서완석) 청렴동아리와 경우회 회원 20여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9일 오전 횡성읍 개전리 소재 무연고 전직 경찰관 묘소를 찾아 벌초 및 성묘를 실시하였다.
6.25 동란 중 사망한 횡성경찰서 경찰관 4명 중 전사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횡성읍 개전리로 이장된 故 경사 전동수, 故 경사 문인순 2명은 유족 등 연고자가 없어 경우회에서 관리해오고 있던 중, 국토수호를 위해 장렬히 전사한 경찰관들에 대한 호국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년 전부터 현직경찰관(횡성경찰서 청렴동아리)들이 합동으로 벌초 및 성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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