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8일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변, 8일 창립 3주년 기념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변과의 통합취지 선언

지난 2013. 9. 10. 출범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한 북한인권개선 및 자유통일 기반조성 활동에 매진해 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2016. 9. 8.(목)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3주년 기념식에서는 현재의 국내외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새롭고 강력한 변호사 단체의 출현이 절실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2005. 1. 25. 창립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에 토대를 두고 공동체의 시민적 가치질서 실현에 앞장서 온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과 통합취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홍용표 통일부장관,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홍일표 국회의원,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축사를 하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용우 전 대법관,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인호 KBS 이사장, 천기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전 변협 회장),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오세빈 전 서울고등법원장,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이은경 여성변호사회 회장 등 귀빈들이 한변의 창립 3주년과 시변과의 통합을 축하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 개최될 특별강연에서는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사회와 방어적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