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표는 호남·충청·제주에 걸친 폭설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데 완전히 합의했으며, 회동 결과는 정부에 전달된 것으로 보여 향후 조치에 대하여 정부의 후속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포함한 긴급한 몇 개 안건을 3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데 합의했으며, 민주당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이라크파병연장동의안을 처리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본회의가 열려도 민주노동당의 협조없이는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한 열린우리당은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농민사망사건과 관련한 막후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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