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aT센터에서 동아일보사가 주최한『2016 A 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시의 귀농귀촌 시책 홍보와 아울러 오는 9월 9일 ~ 18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경오미자·한우축제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본 박람회에는 문경시 관계공무원과 귀농귀촌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상담을 펼쳤으며, 특히 문경시가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에 따른 사통팔달의 철도교통의 요충지라는 점과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괴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장수도시란 점을 중점 홍보하여 도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예비 귀농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문경으로 귀농귀촌하려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상담에 참여한 50대 예비귀농인은 왜 문경으로 귀농하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에 “문경은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성이 좋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