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는 중국 본토에서 진행중인 창작애니메이션 <GON>의 초기 사업성과가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초부터 인터넷 TV채널에서 방영시작 2주만에 주간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지난 8월 첫째주부터 중국 인터넷 TV채널 ‘유쿠(youku)’, ‘투도(tudou)’ 및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방송플랫폼을 확대중인 대원미디어는 창작애니메이션 <GON>이 ‘아이치이’ 인터넷 채널에서도 어린이 프로그램 주간 클릭 수 상승율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특히 중국 최고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 ‘아이치이’에는 8월 첫째주 테스트 오픈을 거쳐 8월 8일부터 정식 오픈된 것이라 2주만에 주간 클릭수 랭킹 1위가 된 것이라 중국에서의 <GON>의 인기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치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어린이프로그램 상위 순위에는 중국자체제작 어린이가족만화 ‘신(新)대두아들 소두아빠’가 2위, 영국 애니메이션 ‘페파피그 전집’이 3위였고, 또다른 한국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가 7위, 레고 ‘닌자고’가 8위에 오르는 등 <GON>이 중국 인터넷 방송시장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유쿠(youku)’, ‘투도(tudou)’ 및 ‘아이치이(iqiyi)’ 등 전체 인터넷 채널을 통한 <GON>의 시청 또한 1억건을 넘어 8월 22일까지 1억3천건 이상의 누적 클릭수를 보이며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의 자리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중국 국영방송 CCTV 아동채널(ch14) 및 민간 인터넷 채널 ‘유쿠(youku)’, ‘투도(tudou)’ 및 ‘아이치이(iqiyi)’를 통하여 높아지는 캐릭터 가치는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제품군의 상품화 계약이 체결되고 있고, 더 많은 대중국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2016년 중국 상해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하여 <GON> 캐릭터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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