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씨잼의 예능감이 눈길을 끈다.
씨잼은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비와이가 함께 노래방 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0년 전에 중학생들에게 선거권이 있었다면 이 사람이 대통령이었을 것"이라며 부를 노래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고, 고음이 절정에 다다른 부분을 부르며 마이크를 머리 위로 올려 특유의 두성을 표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그는 고음을 열창한 끝에 97점을 받았고, 이를 지켜보던 비와이는 "지르면 되네"라고 나지막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쌈자신 따라 하는 부분에서 빵 터짐", "정말 재밌게 노는 모습 보기 좋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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