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무더운 날씨를 맞아 네 명의 멤버들이 다 함께 청포도 주스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차승원은 오리집을 만들려는 유해진의 모습에 청포도를 꺼내들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청포도를 깨끗하게 씻어 꿀과 얼음 등을 넣고 잘게 갈아 청포도 주스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완성된 주스를 마신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 "시원하니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운차게 작업을 시작해 훈훈함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게 진짜 생과일주스", "유해진 챙기는 건 차승원이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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