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모델링 사업지역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화도읍 복지넷의 복지사각지대발굴단과 함께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화도읍 복지넷」의 복지사각지대발굴단이 주축이 된 이번 캠페인은 2016년 새롭게 구성된 화도읍 복지넷의 5개 추진단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매월 관내 경로당과 인구 유동·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 제작한 리플렛과 명함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무더위에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화도읍 복지넷의 복지사각지대발굴단원 및 위원 10여명이 묵현리 일대를 순회하며 참여했다.
「화도읍 복지넷」의 5개 추진단은 4월 발대식 이후 단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데, 단별로 수행할 역할을 스스로 결정하여 지역복지의 한 축이 되고 있다.
매월 캠페인을 전개하는 복지사각지대발굴단, 지역의 활동자원 발굴을 위해 수시로 후원처를 방문하는 자원발굴연계단,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회의참석과 가정방문동행을 마다하지 않는 통합사례관리모니터단, 일상생활 불편사항해결에 앞장서는 방문서비스기동단, 주5일 방문 및 전화모니터링으로 복지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상담서비스단 모두 지역의 소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강희부 복지넷 위원장은 만난 어르신들에게 “어려운 주민을 누구보다 먼저 알려달라.”며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도 잊지않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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