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약의 무서움을 경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마약 관련 공익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마약에 접근하려는 청소년에게 "마! 그거 위험해"라고 경고하는 39세 PC방 사장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마약으로 살을 빼려는 유혹에 빠진 여성에게 "마! 살은 운동으로 빼야지"라고 말하는 42세 요가 강사로, 마약을 공유하려는 대학생에게 "마! 그거 한 번으로 끝날 거 같아?"라고 경고하는 23세 복학생으로 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동석은 카메라를 향해 "아저씨가 무서워? 마약은 더 무서워"라며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10~20대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확실히 마동석보다는 마약이 무섭다. 그러므로 마약 앞에선 우선 눈을 내리까는 게 신상을 지키는 방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