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산맥 등산지도 앱 제작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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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산맥 등산지도 앱 제작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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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산맥’실행 화면 ⓒ뉴스타운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산맥’ 등산지도 GPS 앱을 자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의성산맥은 [유연(有緣) 의성 - 1,000리 길품 안내]를 위하여 제작하였다. 의성 땅을 지나는 보현, 팔공, 선암, 갈라, 오토 지맥 마루금을 지도에 그었으며,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백두대간 마루금을 타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산길 따라 걸으면서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트레킹을 하는 길은 대구와 안동, 구미, 예천 등 시·군 지역을 지나기도 한다.

‘Play Store’에서 ‘의성산맥’을 검색하여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네이버, 다음 지도와는 다르다. 하늘이 트인 곳에서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다만, GPS가 연결되지 않았을 경우 화면상단에서 아래로 끌어주어 설정화면에서 위치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이후 궤적저장 버튼을 눌러주면 산길에서 길을 잃지 않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의성산맥 앱은 산길에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농업과 행정목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의성 전 지역의 지리정보를 담고 있어 선조들의 묘소위치를 표시한 묘도(墓圖)로서 활용이 가능하다. 근처 인문자원을 담은 산길 안내서 ‘의성산맥’과 함께 할 의성산맥 앱은 경상북도산악연맹 안종화 학술문화이사의 협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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