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한국 과학계의 대외신인도 하락이 걱정스럽다.
누가 누구를 탓하기 전 우리 모두 이 문제를 국가적으로 극복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한다.
과거의 잘못을 털어내고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그 누구보다 고통스럽고 비참한 심정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희망을 꺾어서는 안 된다.
그래도 연구는 계속돼야 한다.
2005년 12월 23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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