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팔아 한 밑천하려던 약사가
도통 팔리지 않아 잔뜩 쌓아 놓고 있던 어느날 왠 작자가
"노비어천가 일색인 친위대에 가보슈 금방 팔릴 터이니"하는 소릴듣고
'비아그라'보따리를 들고 친위대로 뛰었단다.
그런데 왠걸?
한알도 팔지를 못하고 나오다가 그냥이나 갈 수있나 싶어 별 생각없이
건달의 꽃이 모여 산다는 구케회관 가보자 싶었고
구케원들 앞에서 보따리를 풀었더니
아 글씨! 가져간 "비아그라'를 웃전까지 챙기며 몽땅 다 팔았다.
무슨 연유일까?? 골돌하다 무릎을 쳤거덩.
친위대에는 'ㅈ또 아닌 넘' 들이 득실되어서고
구케에는 'ㅈ같은 넘' 들 구덩이라서라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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