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실용예술전문학교(이하 씨티칼리지)가 지난 17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 제1회 메이크업국가자격증, 제4회 네일아트자격증 실기검정 장소로 지정되었다고 학교 측이 9일 밝혔다.
씨티칼리지는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및 실용기술과 예술계열로 10가지 전공을 운영하는 특성화전문학교로 2,4년제 학위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이며, 뷰티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맞춤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씨티칼리지 입학부 관계자는 “제 1회 메이크업국가자격증, 네일아트자격증 실기검정장소로 지정되어,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로 갓 입학한 새내기들이 미용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씨티칼리지 뷰티스타일계열은 국가자격증 실기장소 선정과 더불어 뷰티관련업체들과 MOU를 체결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및 미용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9월부터는 왁싱전문가 과정을 개강하며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재직 근로자도 참여할 수가 있고 8주 8회차로 훈련을 받는다.
특히 뷰티스타일리스트계열은 뷰티관련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뷰티 관련 자격증은 피부 미용사자격증과 네일 아티스트 자격증,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을 포함해 국가 자격증 혹은 민간자격증 모두 해당된다.
씨티칼리지는 현재 2017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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