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첫 경기에서 일본과 대결을 펼친다.
오늘(6일) 오후 9시 30분부터 시작한 여자 배구 예선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세트에서는 25대 19로 일본이 앞서고 있다.
여자 배구 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MVP를 차지한 만큼 현재 김연경에게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연경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손발이 더 잘 맞는 것을 느낀다. 조직력도 더 맞아들어가는 시기에 있다"라며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김연경은 기대주로 김희진, 박정아, 이재영 등 큰 선수들을 꼽으며 여자 배구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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