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추 보건7급(41세) ⓒ 뉴스타운 김남중^^^

그주인공은 진도군청 종합민원실 복합민원계에 백종추 주사 백주사는1990년공직에첫발을 시작으로 그동안 보건소에서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제2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보건소 전산화사업과 보건지소 및 진료소 신축사업, 방문보건차량과 각종 의료장비구입비등을 국비로 확보 지역 주민 의료서비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위생계에 근무 하는동안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에게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진도군 특수시책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이용한 향토음식 식단에 올리기 및 향토음식점을 지정하여 관광객으로부터 큰호웅을받았다.

특히 3년전부터 대민부서인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백주사는진도읍 전두리 뚝길횟집(김명국 40세)음식점영업을 위해 2001년도에 부지를 매입하여 장사를 시작했으나 준농림지역으로 음식업허가가 불가능하여 단속반에 수회에 걸쳐 형사고발 되는등 영업을 못하고 있다는 딱한 사연을 듣고 관계부서를 직접 찾아가 관련법령을 검토 2003년7월15일 진도군도시계획조례공포에 따라 영업이 가능하게 법이 변경되었다는것을알고 영업허가를 할수있게하여 방치된 민원을 직접 찾아가 처리 전두뚝길주위의 새로운 진도관광명소를 만들수있었다.

또한 진도읍 남동리 비원다방 (김정심 52세)등 주민들에 의하면 영업자 지위승계시 전업업주의 무단전출 및 행방불명으로 영업승계를 못한다는 사연을 듣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사실 확인을 통 해 고충민원을 처리하여 민원인들이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뿐만이아니다. 우리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진도군이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최초 관광수용태세 시범 군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 진도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각종 민원 처리시 영업자 준수사항으로 업주는 항상 친절․청결․질서의 생활화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 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음식점에서는 향토음식 식단 올리기, 유흥주점에서는 홍주 및 수산물 안주판매, 다방에서는 구기자차, 유자차 판매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향과 같은 정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해오고 있다.

한편 백주사는 주민의 칭찮의 물음에 공직자로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갈 결정적인 주체로서 마인드를 갖추어 주민을 위한 참다운 봉사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을 위해 더욱 선진화된 위민행정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