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영어 전문 교육사이트 영날다는 "간단한 영어 말하기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이 분야 전문가인 앨리스 강사와 함께 기초영어회화 전문 강좌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앨리스 강사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영어 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기초영어 전문 강사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 다수의 대기업에 출강하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들이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십여 년 동안 1인당 5,000시간 이상을 영어 학습에 투자하지만 문법이나 시험 위주의 영어 학습은는 해외에 여행이나 출장을 나가거나 국내에서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마주쳤을 때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입조차 제대로 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스타강사인 앨리스 영어강사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기초영어 강좌의 커리큘럼은 총 4단계로 진행되며, 상황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도록 돕는 왕초보 기초 강의와 기본 어법을 활용해 대화 유형에 따라 자주 사용사는 문장을 말하는 기본 과정이 2단계로 구성됐고 중급 이상의 어법과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문장 표현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고급과정까지 총 4단계로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앨리스 강사는 “명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어와 달리, 영어는 동사 위주의 언어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동사 중심의 말하기 연습부터 시작하면 해외에 나가서도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대화가 가능하다"며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먼저 찾는 과정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특히 영날다의 기초영어 강의는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듣고 말하기부터 구체적인 문장 말하기까지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강좌로, 회화 입문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발음 교정부터 일상 및 실용 회화 실력을 높여야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효과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영날다는 앨리스 강사의 기초영어회화 강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듣고 말하기 무료 수강 이벤트도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날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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