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 명예교수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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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 명예교수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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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고급 트렌드 디저트 특강수업을 진행할 예정

▲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가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를 호텔제과제빵 명예교수로 위촉했다. ⓒ뉴스타운

국내 대표 여행사 상장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가 코바야시 스스무 셰프를 호텔제과제빵 명예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대 앞 유명 베이커리 ‘아오이토리’ 오너 파티시에인 코바야시 스스무 명예교수는 가로수길 ‘도쿄팡야’의 셰프였으며, 현재 올리브TV ‘올리브쇼 2016’에 출연해 야끼소바빵, 오렌지 스코롱으로 인기를 끌며 학생들에게 고급 트렌드 디저트 특강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오이토리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우수인력 취업연계, 맞춤식 현장실무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등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서호관은 호텔제과제빵전공, 호텔조리전공,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을 운영하며 현재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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