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의 인기가 뜨겁다.
미 중앙정보국 특수임무요원 제이슨 본의 삶을 다룬 영화 '제이슨 본'이 오늘(27일) 개봉했다.
'제이슨 본'은 '본 아이덴티티'(2002)로 시작한 본 시리즈('본 레거시' 제외)의 네 번째 이야기로 제이슨 본과 미 중앙정보국에 얽힌 기구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제이슨 본을 연기한 배우 맷 데이먼은 지난 14일 JTBC '뉴스룸'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손석희는 맷 데이먼이 '세계의 깨끗한 물'을 위해 창설한 '워터닷오알지' 재단을 언급하며 맷 데이먼의 선행을 칭찬했다.
이어 손석희는 "한국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오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맷 데이먼이 방한한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교적 공기가 깨끗하다. 당신은 행운아다"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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