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한고은은 결혼에 대해 "결혼 전에는 '나' 위주의 삶을 살았는데 한 공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삶을 꾸려 나가며 많은 더하기와 빼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기댈 수 있는 구석이 있다는 게 든든하다"며 "불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젠 자는 시간이 모자라다.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안 돼 자랑만 할 단계"라고 이야기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지난해 8월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의 직업은 홈쇼핑 MD이다.
한고은과 남편은 친한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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