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날씨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이곳에서는 서머 페스티벌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어 많은 이들의 울산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울산 울주군은 현재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이 비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반부터 열리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일 이들의 경우, 비 또는 습기로 인해 많은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백미가 음악중심인데 하필 이날 날씨가 참", "꿉꿉하더라도 괜찮아, 즐길 건 즐겨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