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거인’은 김진향이 들려주는, “내 안의 잠든 능력”을 끌어내는 이야기다. “스타 연예인이 운영하는 국내 파워 블로거 1위!” “31개의 직업을 가진 경력의 소유자!” 31살의 저자 김진향을 상징하는 말이다.

그녀는 대학을 다니다 1년 만에 포기하고 서울에 올라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을 시작으로 모델, 가수, 캐리커처 작가, 카페 사장, 파티 플래너, 강연 코치, 작가, 투드림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브이너스 슈즈 디자이너 등 31개의 직업을 거쳤다.

이 파란만장한 과정에서 그녀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개인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그것을 어떻게 자신이 가진 것들과 연결 지을 수 있을까 연구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저자는 꿈을 성취해 가면서도 언제나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고 봉사 활동가로서 실천 강연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눈다. 이 책도 나눔의 일환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로 생생히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잠재력·자신을 이기는 방법·건전한 습관·효율적인 공간·자기 찾기·활력·자기를 사랑하기·마케팅의 본질·휴먼 브랜드·경청·공감·인간관계·통찰·회복 탄력성·부지런함 등 인생 선배로서 청춘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고, 즐겁게 도전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고 그녀는 들려준다. 저자의 정신이 말해 주듯, 이 책은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젊은이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저자 김진향은 앞에서 말했듯 SNS마케팅 투드림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브이너스 슈즈디자이너, 가수, 작가, 모델 등 31개의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10대와 20대에 겪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개인 휴먼 브랜드 컨설팅 및 브랜드 전략가로 여러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 시대 변화와 융합의 시대에 꼭 필요한 롤 모델이기도 하다.

스타 강연가로 MBC TV특강 등 방송 강연은 물론 기업, 대학교, 초중고교에서도 동기 부여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SNS마케팅, 블로그 강의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1년 365일 31개의 직업을 자유자재로 관리하는 그녀의 일상과 시간 관리비법을 알고 싶고 신비로워하기도 한다.

스타 연예인이 운영하는 국내 블로거 1위이기도 한 그녀의 블로그에는 3개월 만에 100만 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저서로는 <스물여덟 구두를 고쳐 신을 시간>이 있다. ‘내안의 거인’은 출간일인 7월15일에 교보문고 온라인 에세이분야 베스트셀러 18위에 올라갔다.

최근 싱가폴에서는 가수로 공연을 하고, 중국 항저우에서는 모델로 '나르시스' 카다로그 화보촬영을 다녀왔다. 앞으로도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8월6일 (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오후 2시부터 작가 팬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