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 동화리 농산물판매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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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동화리 농산물판매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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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꾸준히 매상 늘고 주민참여도 늘어

▲ ⓒ뉴스타운

원주시 문막읍 큰애니 길 111에 자리 잡은 동화리 농산물판매장이 개장 1주년이 지나면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제철농산물의 판매량도 증가 하고 있다.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판매장으로 원주시 문막읍 동화1리 주민들이 그 주역들이다.

5월 ~ 6월에는 감자, 7월에는 옥수수, 8월에서 10월까지는 고추및 고춧가루, 고구마를 판매하며 참깨, 들깨도 판매한다.

10월 이후에는 쌀, 현미등과 콩 종류, 배추와 절임배추를 12월에는 메주를 판매하는 전형적인 지역구 농산물 판매장이다.

동화리 농산물판매장은 원주시에서 건물을 지어 주민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주민들은 김두영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농산물중에는 가공된 농산물은 생산자의 이름을 포기하여 신뢰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동화리 농산물판매장이라 판매에 한계가 있어 인근 동화의료단지등의 기업체들이 우리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화리 농산물판매장에서는 농가직거래로 전국 어디에도 택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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