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토) 오후 3시 '2016 우리민속한마당-김초하의 ‘무담(舞談).. 그리고 향(香)’ 공연이 서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부채춤(재구성-김초하), △진도북춤(박병천류), △살풀이춤(이매방류), △입춤(이매방류), △선입무(안무-류영수), △쑥대머리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다.
김초하씨는 현재 한국국제예술원 전임교수와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상경력은 사)한국무용협회에서 주최한 제44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전통무용부문 특상과 2006년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차세대 무용가이기도 하다. 김씨는 "앞으로도 더욱 전진해 우리춤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무용가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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