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고양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선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0마리의 고양이들을 보살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의 절친으로 배우 최강희가 등장하며 함께 연애담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강희는 "이제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선우선은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연애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우선은 이날 "위 아래로 몇 살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위로 6살, 아래로 14살"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선우선은 "상대방이 나랑 5살 차이라고 나이를 속였다. 알고 보니 14살 차이가 났다"며 "알고 난 후에 이미 상대가 좋아져 헤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고양이 보내지 않고 다 키우시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저는 보내고 평생 후회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고양이를 공격하고 죽이려는 말들에 휩쓸렸어요.
그런 멋진 고양이들은 평생에 만날수 없을텐데요..
절 챙겨주고 좋아해주고 '당연히 함께야' 라고 했던 고양이들이었는데
선우선님처럼 저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