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고양이 10마리가 함께 사는 집이 화제다.
오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집사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선우선은 앞서 4월 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 시즌1'에서도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49평형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선우선은 "배우이자 10마리 고양이의 집사다. 원래 한 마리만 키웠는데 어쩌다 보니 10마리가 됐다"며 "집은 평범한 아파트다. 부모님 모시려고 산 집인데 고양이 때문에 제가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선은 "편백나무 원목으로 고양이 전용 가구들을 직접 제작했다"며 고양이만을 위한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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