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CJ오쇼핑 2위 GS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CJ오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5월 20일부터 2016년 6월 21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6,736,183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5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6,761,289개보다 0.37% 하락한 모습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691,075 소통지수 636,768 소셜지수 186,833로 브랜드평판지수 1,514,676를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23,942보다 34.76%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GS홈쇼핑은 참여지수 994,082 소통지수 322,047 소셜지수 61,354로 브랜드평판지수 1,377,483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92,791보다 1.1% 하락했다.
6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CJ오쇼핑이 반등하면서 3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 롯데홈쇼핑은 영업정지 이슈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정적 빅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5월 20일부터 2016년 6월 2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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