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라성란)는 지난 13일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 1층 식당에서 2016년 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다문화밥상교육’ 행사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과 다문화이주여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첫 시간으로 시작한 밥상교육은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지고 김치와 밑반찬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이주여성들에게 알려주는 뜻 깊은 시간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라성란 회장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요리하는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주민들과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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