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배우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아-런닝맨'에는 '사냥꾼' 특집으로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추격전을 펼친다.
이들은 오는 29일 개봉할 영화 '사냥'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런닝맨'에 찰떡 호흡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기는 특히 '사냥'에서 한예리를 업고 뛰는 장면에서 거뜬히 성공했다며 강인한 체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안성기는 "한예리를 누구든 업고 뛸 수 있다. 착한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력 비결이 더덕이라고 알려지자 안성기는 "몇 뿌리 안 먹었는데 그럴 수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